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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ffort in Language/[영어] 미드로 영어 공부하기

영어, 넷플릭스 미드 대사로 배우기 - 두번째, 키미 슈미트 시즌3 제 13화

by 고라소니 2019. 11. 17.

안녕하세요. 고라소니입니다.

이번 포스팅에서는 넷플릭스의 미드 [언브레이커블 키미슈미트] 시즌 3의 13화, "키미, 양파를 깨물다"에서 인용한 몇 개의 대사로 영어공부를 해보고자 합니다.

 

세 개의 장면으로 나누어서 살펴볼 건데요.

 


■ 첫번째는 심장 기증을 기다리는 아티에 관한 재클린과 릴리안의 대화입니다.

○ 재클린: Well, rich people don't wait for organs. They just give a generous donation to the hospital and cut the line.

부자들은 장기기증을 기다리지 않아요. 그냥 큰 기부하나 해주고 새치기 하면 되죠.

 

○ 릴리안: Artie would never do that, it's deplorable.

아티는 그런 짓 안해요. 더러운 짓이잖아요.

 

재클린에게 결국 설득당한 릴리안은 아티에게 다음과 같이 묻습니다.

○ 릴리안: Why don't you use your money to skip the line, get a new heart?

 

 


■ 두번째는 재클린과 타이터스가 DJ의 말을 듣는 장면인데요.

DJ가 재클린과 타이터스에게 허세끼 가득한 농담을 던집니다.

 

○ 재클린: How are things?

요즘 어때요?

 

○ DJ: Not good. My beats were diagnosed with renal failure. Because they are sick. 

요즘 별로 좋지 않아요. 방광염 진단을 받았거든요. 왜냐면 내 비트가 질질짤만큼 끝내주니까.

 

 


■ 마지막 장면은 타이터스가 눈앞에서 다른 남자와 애정행각을 하고 있는 전남친에게 하는 말입니다.

○ 타이터스: That's Gabba - gross!

아주 못봐주겠어!

 

○ 타이터스: I can't watch you do that and pretend I'm cool with it when I'm the opposite.

네 그런 모습 보면서 태연한척 그만할래. 속마음은 안그러니까..

 

○ 타이터스: I'm extremely nerd with it.

너를 향한 내 마음은 무지하게 찌질하고 간절해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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